간호학과 케이스스터디

전신감염과 관련된 고체온(패혈증) 간호계획 및 이론적근거

insurance & nursing 2025. 4. 1. 13:35
분류 간호계획 이론적근거
진단적 대상자의 활력징후를 측정한다. 활력징후(체온, 맥박, 호흡, 혈압)의 변화는 고체온의 심각도를 판단하고, 감염 여부나 전신반응의 지표로 활용된다. 특히 체온이 38.5℃ 이상일 경우 해열 처치나 추가 진단이 필요할 수 있다.
진단적 발열로 동반될 수 있는 신체적 증상(피부발진, 발적, 열감, 점막건조, 갈증)을 사정한다 고체온은 혈관확장과 체열 발산 증가로 인해 피부 발적 및 열감을 유발하며, 발한으로 인해 탈수가 발생하면서 점막 건조와 갈증이 동반될 수 있다.
진단적 처방에 따라 혈액검사를 시행한다. 혈액검사는 고체온의 원인(감염, 염증, 면역 반응 등)을 감별하기 위해 필요하며, WBC 증가, CRP, ESR 등의 수치 변화를 통해 염증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진단적 처방에 따라 혈액배양검사를 시행한다. 혈액배양은 패혈증 또는 전신 감염에 의한 고체온의 진단에 필수적이며, 원인균 동정 및 적절한 항생제 선택에 기초가 된다.
진단적 대상자의 경피적 동맥혈 산소포화도(SPO2)를 모니터링한다. 고체온은 대사율 증가로 인해 산소 소모량을 증가시키며, 저산소증을 유발할 수 있다. SPO2 모니터링은 산소 공급 상태를 파악하고, 산소요법의 필요 여부를 결정하는 데 중요하다.
진단적 대상자의 시간당 소변량을 측정한다. 고체온은 발한 및 탈수로 인해 순환혈액량 감소 및 신장관류 저하를 유발할 수 있어, 소변량은 수분균형과 신기능 상태를 반영하는 중요한 지표이다.
치료적 처방에 따라 항생제를 투여한다. 감염성 고체온의 경우 항생제는 병원체를 제거하여 염증반응을 완화시키고 체온을 정상화시키는 데 필수적이다.
치료적 처방에 따라 수액을 투여한다. 고체온으로 인한 탈수 및 전해질 불균형을 교정하여 순환 혈류량과 세포기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치료적 처방에 따라 해열제를 투여한다. 해열제(예: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는 시상하부 체온조절중추에 작용하여 체온을 낮추며, 고체온으로 인한 불쾌감과 대사적 부담을 줄인다.
치료적 처방에 따라 산소요법을 시행한다. 고체온으로 인한 조직의 산소소모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산소 공급은 세포의 저산소증을 예방하는 데 중요하다.
치료적 대상자에게 얼음주머니를 적용한다. 체표면의 열을 외부로 방출시켜 심부체온을 감소시키는 물리적 냉각법이며, 해열제와 병행 시 상승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치료적 대상자에게 하루 1L 수분섭취 하도록 격려한다. 충분한 수분 섭취는 체온 조절을 위한 발한을 유지시키며, 순환혈액량과 신장기능을 보전하는 데 중요하다.
치료적 대상자에게 구강간호를 시행한다. 고체온으로 인한 탈수와 입마름은 구강점막 손상과 감염의 위험을 높이며, 정기적인 구강간호는 불쾌감을 줄이고 감염을 예방한다.
치료적 조용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하여 최대의 휴식을 도모한다. 체온은 대사적 스트레스를 증가시키므로, 휴식은 에너지 소모를 줄이고 면역 반응과 회복을 촉진한다.
교육적 대상자에게 고체온의 원인과 위험성을 교육한다. 고체온에 대한 이해는 대상자의 치료 순응도를 높이며, 조기 증상 인지 및 합병증 예방 행동을 유도할 수 있다.
교육적 대상자에게 고체온에 대한 비약물적인 방법에 대해 교육한다. 수분섭취, 시원한 환경 유지, 얇은 의복 착용 등의 비약물적 요법은 체온 조절에 효과적이며 약물의 의존도를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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