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간호계획 |
이론적근거 |
진단적 |
대상자의 활력징후를 측정한다. |
활력징후(체온, 맥박, 호흡, 혈압)의 변화는 고체온의 심각도를 판단하고, 감염 여부나 전신반응의 지표로 활용된다. 특히 체온이 38.5℃ 이상일 경우 해열 처치나 추가 진단이 필요할 수 있다. |
진단적 |
발열로 동반될 수 있는 신체적 증상(피부발진, 발적, 열감, 점막건조, 갈증)을 사정한다 |
고체온은 혈관확장과 체열 발산 증가로 인해 피부 발적 및 열감을 유발하며, 발한으로 인해 탈수가 발생하면서 점막 건조와 갈증이 동반될 수 있다. |
진단적 |
처방에 따라 혈액검사를 시행한다. |
혈액검사는 고체온의 원인(감염, 염증, 면역 반응 등)을 감별하기 위해 필요하며, WBC 증가, CRP, ESR 등의 수치 변화를 통해 염증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
진단적 |
처방에 따라 혈액배양검사를 시행한다. |
혈액배양은 패혈증 또는 전신 감염에 의한 고체온의 진단에 필수적이며, 원인균 동정 및 적절한 항생제 선택에 기초가 된다. |
진단적 |
대상자의 경피적 동맥혈 산소포화도(SPO2)를 모니터링한다. |
고체온은 대사율 증가로 인해 산소 소모량을 증가시키며, 저산소증을 유발할 수 있다. SPO2 모니터링은 산소 공급 상태를 파악하고, 산소요법의 필요 여부를 결정하는 데 중요하다. |
진단적 |
대상자의 시간당 소변량을 측정한다. |
고체온은 발한 및 탈수로 인해 순환혈액량 감소 및 신장관류 저하를 유발할 수 있어, 소변량은 수분균형과 신기능 상태를 반영하는 중요한 지표이다. |
치료적 |
처방에 따라 항생제를 투여한다. |
감염성 고체온의 경우 항생제는 병원체를 제거하여 염증반응을 완화시키고 체온을 정상화시키는 데 필수적이다. |
치료적 |
처방에 따라 수액을 투여한다. |
고체온으로 인한 탈수 및 전해질 불균형을 교정하여 순환 혈류량과 세포기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
치료적 |
처방에 따라 해열제를 투여한다. |
해열제(예: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는 시상하부 체온조절중추에 작용하여 체온을 낮추며, 고체온으로 인한 불쾌감과 대사적 부담을 줄인다. |
치료적 |
처방에 따라 산소요법을 시행한다. |
고체온으로 인한 조직의 산소소모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산소 공급은 세포의 저산소증을 예방하는 데 중요하다. |
치료적 |
대상자에게 얼음주머니를 적용한다. |
체표면의 열을 외부로 방출시켜 심부체온을 감소시키는 물리적 냉각법이며, 해열제와 병행 시 상승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치료적 |
대상자에게 하루 1L 수분섭취 하도록 격려한다. |
충분한 수분 섭취는 체온 조절을 위한 발한을 유지시키며, 순환혈액량과 신장기능을 보전하는 데 중요하다. |
치료적 |
대상자에게 구강간호를 시행한다. |
고체온으로 인한 탈수와 입마름은 구강점막 손상과 감염의 위험을 높이며, 정기적인 구강간호는 불쾌감을 줄이고 감염을 예방한다. |
치료적 |
조용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하여 최대의 휴식을 도모한다. |
체온은 대사적 스트레스를 증가시키므로, 휴식은 에너지 소모를 줄이고 면역 반응과 회복을 촉진한다. |
교육적 |
대상자에게 고체온의 원인과 위험성을 교육한다. |
고체온에 대한 이해는 대상자의 치료 순응도를 높이며, 조기 증상 인지 및 합병증 예방 행동을 유도할 수 있다. |
교육적 |
대상자에게 고체온에 대한 비약물적인 방법에 대해 교육한다. |
수분섭취, 시원한 환경 유지, 얇은 의복 착용 등의 비약물적 요법은 체온 조절에 효과적이며 약물의 의존도를 줄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