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케이스스터디

지속적인 설사와 관련된 체액부족위험성 간호계획 및 이론적근거

insurance & nursing 2025. 4. 14. 22:04

간호계획 이론적 근거
진단적 1.활력징후(혈압, 맥박, 체온)를 4시간마다 측정하여 체액 부족의 징후를 조기에 확인한다. 탈수가 진행되면 순환 혈액량 감소로 인해 저혈압과 반사적 빈맥이 나타나며, 이는 조기 체액 부족의 임상적 징후이다.
진단적 2.대상자의 설사 횟수, 양상 대변 색깔을 매일 사정한다. 설사 횟수 및 성상은 수분 손실의 직접적인 지표이며, 혈변이나 점액 변은 궤양성 대장염의 활성도를 반영한다. 지속적인 수양성 설사는 탈수를 유발하고 체액불균형 위험을 증가시킨다.
진단적 3.피부 긴장도, 점막 상태, 눈 함몰 여부 등 탈수 징후를 매 근무 시마다 관찰한다. 피부 긴장도 저하, 점막 건조, 눈 함몰은 탈수 시 흔히 나타나는 신체적 징후이며, 특히 체액부족이 중등도 이상으로 진행되었을 때 나타난다.
진단적 4.혈액검사 결과를 확인하여 체액 및 전해질 불균형 여부를 모니터링한다. 탈수 상태에서는 혈중 농도가 상대적으로 증가하여 BUN/Creatinine 상승, Hct 농축, 전해질 이상이 나타난다. 이는 체액 부족의 생리적 지표로, 정량적 평가가 가능하다.
치료적 5.처방에 따라 수액을 투여하고, 정확한 속도와 주입 부위를 매 시간 확인한다. 수액요법은 혈액량을 회복시켜 탈수 및 전해질 불균형을 교정하는 기본 중재이며, 주입 속도 오류나 혈관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정기적인 확인이 필요하다.
치료적 6. 충분한 수분 보충을 위해 따뜻한 물을 제공하고 섭취량을 기록한다. 탈수 상태에서는 충분한 경구 수분 섭취가 수액요법과 병행되어야 하며, 경구 수분은 장 점막을 자극하지 않도록 미온 상태로 제공하는 것이 적절하다.
치료적 7.하루 수분 섭취량과 배출량(I&O)를 정확히 측정하고, 불균형 여부를 매일 평가한다. 체액 불균형은 입출량 불일치로 가장 먼저 나타나며, 특히 설사량이 많은 환자에서는 잔여 수분 상태를 간접적으로 확인하는 중요한 지표이다.
치료적 8.복부 불편감이나 설사 증상 악화 시 휴식을 취하도록 돕고, 침상 안정 상태를 유지한다. 복부 자극을 줄이고 장 연동운동을 안정화하기 위해 휴식은 필수적이며, 안정된 환경은 증상 완화 및 회복을 촉진한다
치료적 9.지사제를 투여 후 대상자의 반응과 부작용을 관찰한다. 지사제는 장 운동을 억제함으로써 수분 손실을 줄일 수 있으나, 오용 시 장폐색 위험이 있으므로 복용 후 반응 관찰이 필요하다.
교육적 10.설사와 탈수의 연관성, 충분한 수분 섭취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하루 필요 수분량을 알려준다 설사 시 장을 통해 수분과 전해질이 과다하게 손실되며, 이를 보충하지 않으면 저혈량성 쇼크 등의 위험이 증가한다
교육적 11.고섬유질, 자극적인 음식이 설사를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음을 교육한다. 궤양성 대장염 환자에서 장 점막은 염증으로 민감한 상태이며, 고섬유질이나 자극성 식이는 장 연동을 촉진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교육적 12.체액 부족 증상)이 발생할 경우 즉시 보고하도록 교육한다. 스스로 증상 인지와 조기 보고가 가능해야 신속한 중재와 합병증 예방이 가능하다. 자가 인식은 탈수 예방에서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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