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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계획 |
이론적 근거 |
진단적 |
1.활력징후(혈압, 맥박, 체온)를 4시간마다 측정하여 체액 부족의 징후를 조기에 확인한다. |
탈수가 진행되면 순환 혈액량 감소로 인해 저혈압과 반사적 빈맥이 나타나며, 이는 조기 체액 부족의 임상적 징후이다. |
진단적 |
2.대상자의 설사 횟수, 양상 대변 색깔을 매일 사정한다. |
설사 횟수 및 성상은 수분 손실의 직접적인 지표이며, 혈변이나 점액 변은 궤양성 대장염의 활성도를 반영한다. 지속적인 수양성 설사는 탈수를 유발하고 체액불균형 위험을 증가시킨다. |
진단적 |
3.피부 긴장도, 점막 상태, 눈 함몰 여부 등 탈수 징후를 매 근무 시마다 관찰한다. |
피부 긴장도 저하, 점막 건조, 눈 함몰은 탈수 시 흔히 나타나는 신체적 징후이며, 특히 체액부족이 중등도 이상으로 진행되었을 때 나타난다. |
진단적 |
4.혈액검사 결과를 확인하여 체액 및 전해질 불균형 여부를 모니터링한다. |
탈수 상태에서는 혈중 농도가 상대적으로 증가하여 BUN/Creatinine 상승, Hct 농축, 전해질 이상이 나타난다. 이는 체액 부족의 생리적 지표로, 정량적 평가가 가능하다. |
치료적 |
5.처방에 따라 수액을 투여하고, 정확한 속도와 주입 부위를 매 시간 확인한다. |
수액요법은 혈액량을 회복시켜 탈수 및 전해질 불균형을 교정하는 기본 중재이며, 주입 속도 오류나 혈관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정기적인 확인이 필요하다. |
치료적 |
6. 충분한 수분 보충을 위해 따뜻한 물을 제공하고 섭취량을 기록한다. |
탈수 상태에서는 충분한 경구 수분 섭취가 수액요법과 병행되어야 하며, 경구 수분은 장 점막을 자극하지 않도록 미온 상태로 제공하는 것이 적절하다. |
치료적 |
7.하루 수분 섭취량과 배출량(I&O)를 정확히 측정하고, 불균형 여부를 매일 평가한다. |
체액 불균형은 입출량 불일치로 가장 먼저 나타나며, 특히 설사량이 많은 환자에서는 잔여 수분 상태를 간접적으로 확인하는 중요한 지표이다. |
치료적 |
8.복부 불편감이나 설사 증상 악화 시 휴식을 취하도록 돕고, 침상 안정 상태를 유지한다. |
복부 자극을 줄이고 장 연동운동을 안정화하기 위해 휴식은 필수적이며, 안정된 환경은 증상 완화 및 회복을 촉진한다 |
치료적 |
9.지사제를 투여 후 대상자의 반응과 부작용을 관찰한다. |
지사제는 장 운동을 억제함으로써 수분 손실을 줄일 수 있으나, 오용 시 장폐색 위험이 있으므로 복용 후 반응 관찰이 필요하다. |
교육적 |
10.설사와 탈수의 연관성, 충분한 수분 섭취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하루 필요 수분량을 알려준다 |
설사 시 장을 통해 수분과 전해질이 과다하게 손실되며, 이를 보충하지 않으면 저혈량성 쇼크 등의 위험이 증가한다 |
교육적 |
11.고섬유질, 자극적인 음식이 설사를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음을 교육한다. |
궤양성 대장염 환자에서 장 점막은 염증으로 민감한 상태이며, 고섬유질이나 자극성 식이는 장 연동을 촉진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
교육적 |
12.체액 부족 증상)이 발생할 경우 즉시 보고하도록 교육한다. |
스스로 증상 인지와 조기 보고가 가능해야 신속한 중재와 합병증 예방이 가능하다. 자가 인식은 탈수 예방에서 핵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