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케이스스터디

식욕부진과 관련된 영양부족(급성간염) 간호과정

insurance & nursing 2026. 8. 14. 14:50

 

1. 간호사정

구분
내용
주관적 자료
1. 먹고 싶은 게 없어요.
2. 냄새만 맡아도 속이 메스꺼워요.
3. 먹으면 복부팽만감이랑 속이 더부룩해요.
4. 밥맛이 떨어져 하루 한 끼만 먹어요.
5. 요즘 어지럽고 가슴이 두근거려요.(NEW)
6. 오른쪽 윗배가 찌르듯이 아파요, 통증 점수는 4~5점 정도예요.(NEW)
객관적 자료
1. 체중: 65kg → 62.5kg (1주일 내 2.5kg 감소, BMI 22.5 → 21.2)
2. 상지 근육 위축 관찰, 보행 시 체력 저하
3. 전반적 피부 탄력 저하, 하지 함요부종(pitting edema) 및 피부 건조 관찰
4. 식사 횟수 1~2회, 대부분 죽·미음 형태, 1일 평균 섭취량 800~1000kcal 미만
5. 고기·생선·두부 등 단백질 식품 거의 섭취하지 않음
6. 혈액검사: Albumin 2.7g/dL↓, Total Protein 5.1g/dL↓, Hb 11.2g/dL↓, Hct 34%↓, BUN 6mg/dL↓, Cholesterol 115mg/dL↓, Na 134mEq/L↓, K 3.4mEq/L↓, AST/ALT 상승
7. 오심·구토 및 복부팽만감 1일 1~2회, Macperan 10mg + NS 100ml TID 투여 중
8. 식사 시작 5~10분 내 중단, 이후 복부팽만감·상복부 불쾌감 호소
9. 전반적으로 무기력, 안색 창백, 얼굴형 야윈 상태
10. 활력징후: BP 160/88mmHg, PR 110회/분, RR 22회/분, T 37.4℃ — 빈맥·혈압상승 소견(NEW)
11. 우상복부(RUQ) 촉진 시 압통(tenderness) 관찰, NRS 4~5점(NEW)
12. 24시간 섭취량(Intake)이 배설량(Output)보다 많고 체중 대비 부종 소견 동반(NEW)

 

2. 간호진단 (PES 형식)

구성 요소
내용
진단명 (P)
신체 요구량보다 적은 영양(영양부족, Imbalanced Nutrition: Less than Body Requirements)
관련요인 (E)
1. 식욕부진
2. 오심·구토
3. 조기 포만감 및 복부팽만감
4. 간 기능 저하로 인한 대사 요구 증가
특징적 증상 (S)
1. 1주일 내 체중 2.5kg 감소 (65→62.5kg, BMI 22.5→21.2)
2. 1일 섭취 열량 800~1000kcal 미만, 평소 대비 섭취량 50% 이하
3. Albumin 2.7g/dL, Total Protein 5.1g/dL로 저하
4. Hb 11.2g/dL, Hct 34%로 저하 및 전해질 불균형(Na 134, K 3.4)
5. 상지 근육 위축, 피부탄력 저하, 안색 창백

 

3. 간호목표

장기목표

1. 대상자는 퇴원 시까지 체중 감소가 중단되고, 안정된 영양 상태를 유지한다.

2. 대상자는 간 기능 회복을 돕는 균형 잡힌 식이를 유지할 수 있다.

 

단기목표

1. 대상자는 3일 이내 식사 섭취량이 증가되었다고 보고한다.

2. 대상자는 5일 이내 하루 필요열량의 70% 이상 섭취한다.

3. 대상자는 5일 이내 오심·복부팽만감이 완화되었다고 표현한다.

4. 대상자는 7일 이내 영양과 관련된 혈액검사 수치가 상승 경향을 보인다.

5. 대상자는 영양섭취의 중요성과 식이관리 방법을 설명할 수 있다.

6. 대상자는 5일 이내 전해질 수치(Na, K)가 정상범위로 회복되고 활력징후가 안정된다.

 

4. 간호계획 · 수행 · 이론적 근거

구분
간호계획
간호수행
이론적 근거
진단적
대상자의 식사 습관과 영양 상태를 사정한다.
평소 삼시세끼 식사하던 대상자가 최근 1~2끼만 섭취, 식사량이 절반 이하로 감소함을 확인함. 체중 65→62.5kg(BMI 21.2), 피부 건조·모발 윤기 저하·손톱 얇아짐 등을 함께 관찰함.
기존 식습관과 현재 섭취 상태를 비교하여 영양결핍 정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간 대사 기능 회복에 필요한 영양공급 목표를 설정할 수 있다.
진단적
식사 섭취량과 식후 불편감 정도를 사정한다.
식사 섭취량 평균 40~50%이며, 식후 종종 오심·복부팽만감·구토가 나타나 Macperan 10mg + NS 100ml TID 투여 중임을 확인함.
식후 불편감 정도를 파악하면 위장관 내 부담 및 식욕저하 원인을 구체화할 수 있고, 중재 후 섭취 개선 효과를 평가할 수 있다.
진단적
식사·식욕에 영향을 주는 신체적·정신적 변화, 기능 저하, 통증·불편감 유무를 사정한다.
복부팽만감 및 우상복부 압통 관찰, BP 160/88mmHg·PR 110회/분·RR 22회/분·T 37.4℃ 측정됨. 수면시간은 9~10시간이나 개운함을 못 느끼고 대부분 침상안정 상태이며, 불안하고 무기력한 표정이 관찰됨.
간성피로, 복부팽만, 통증, 오심, 불안·우울 등 신체·정신적 요인으로 식욕이 저하될 수 있어, 단순 섭취량 감소인지 통증·정신적 스트레스에 의한 것인지 조기에 감별하면 영양중재 계획에 도움이 된다.
진단적
처방에 따라 혈액검사를 시행하고 모니터링한다.
의사 처방에 따라 LFT 및 영양 관련 지표(AST, ALT, Albumin, TP, Hb, Hct, BUN, Electrolyte 등)를 확인함. 결과 이상 시 주치의 보고 및 영양팀 협진을 의뢰함.
Albumin·Total Protein은 간의 단백질 합성능력을 반영하며 저알부민혈증은 영양결핍의 직접적 지표이다. Hb·Hct·BUN·전해질 수치는 단백질·에너지·수분 부족 정도와 간 대사기능 저하 정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진단적
대상자가 선호하는 음식을 사정한다.
평소 두부, 삶은 채소, 흰살생선 등 부드럽고 자극이 적은 음식을 선호함을 확인, 뜨겁고 냄새가 강한 음식은 기피함을 확인함. 보호자에게 해당 식품을 준비하여 식사 시 추가하도록 설명함.
식욕부진 상태에서도 개인이 선호하는 음식은 섭취 의욕을 높일 수 있다.
진단적
활력징후와 전해질 수치(Na, K)를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한다.
BP 160/88mmHg, PR 110회/분, T 37.4℃와 Na 134mEq/L, K 3.4mEq/L을 확인하고 4시간 간격으로 활력징후를 재측정함. 부정맥 유발 가능 수치인지 확인 후 담당의에게 즉시 보고함.
전해질 불균형과 탈수는 빈맥·혈압변동·부정맥 등 심혈관계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조기 발견 시 수분·전해질 교정 중재의 근거자료가 된다.
진단적
숫자통증척도(NRS)를 이용해 우상복부 통증 양상과 정도를 사정한다.
촉진 시 우상복부 압통을 NRS 4~5점으로 확인, 식전·식후 통증 변화 양상을 함께 기록함.
통증은 식욕저하와 섭취 중단의 직접적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통증 정도를 객관적으로 측정하면 진통 및 식이 중재의 효과를 함께 평가할 수 있다.
치료적
오심·구토 완화를 위해 소량씩 자주 섭취하도록 한다.
한 번에 많은 양을 먹지 않고 하루 4~5회로 나누어 소량씩 섭취하도록 함. 천천히 씹어 삼키도록 지도하고, 식후 오심이 심할 때는 반좌위 자세를 유지시킴.
소량씩 자주 섭취하면 위내압 상승과 위 팽창을 줄여 오심·구토를 예방하고 총 섭취량을 유지할 수 있다.
치료적
고탄수화물·적정단백질·저지방 간질환 식이를 제공한다.
간 기능 회복을 위해 저지방·고탄수화물·적정단백질 식이를 제공하고, 단백질 음식을 남기지 않도록 격려하며 식후 섭취량과 불편감을 지속적으로 관찰함.
탄수화물은 간의 주요 에너지원으로 간세포 손상 시 지방 대사 대신 포도당 대사가 우선 사용된다. 단백질은 알부민·효소 합성에 필수적이므로 적정량 섭취가 간세포 재생과 영양상태 개선에 필요하며, 고지방식은 담즙정체를 악화시키므로 제한한다.
치료적
처방된 약물을 투여하고 효과 및 부작용을 관찰한다.
처방에 따라 Macperan 10mg + NS 100ml TID IV를 정확히 투여하고 투여 1시간 후 오심 완화 여부를 관찰함. 어지러움·졸림·불안 등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음.
Metoclopramide는 도파민 수용체 차단을 통해 위배출을 촉진하고 오심을 완화한다.
치료적
쾌적한 식사환경을 조성한다.
식사 전 창문을 열어 환기하고 불필요한 자극을 차단해 조용한 분위기를 조성함. 손위생을 돕고 침상 상단을 정리함.
음식 냄새나 불쾌한 환경 자극은 구역질을 쉽게 유발한다. 조용하고 환기된 환경을 유지하면 오심이 줄고 식사 집중도가 높아져 섭취량이 증가한다.
치료적
수분·전해질 불균형을 교정한다 (I&O 측정, 매일 같은 시간 체중측정, 처방된 전해질 보충).
매일 아침 공복·같은 옷차림으로 체중을 측정하고 24시간 I&O를 기록함. 처방에 따라 KCl, NaCl을 정맥으로 보충하고 투여 후 전해질 수치와 부종 양상을 재확인함.
정확한 I&O와 체중 측정은 수분 균형 상태를 객관적으로 반영하며, 전해질 보충은 저나트륨혈증·저칼륨혈증으로 인한 부정맥·근력저하 등 합병증을 예방한다.
치료적
정서적 지지를 제공한다.
대상자가 느끼는 불안감과 식사에 대한 부담감을 표현하도록 격려하고, 치료적 의사소통 기법을 활용해 경청함. 필요시 정신건강의학과 협진을 고려함.
불안·우울 등 정서적 스트레스는 식욕중추를 억제하고 소화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어, 정서적 지지는 식욕부진의 심리적 요인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교육적
균형 잡힌 식단의 필요성에 대해 교육한다.
간 기능 회복을 위해 탄수화물·단백질·비타민·무기질을 고르게 섭취해야 함을 설명함. 예시 식단을 제시하며 보호자와 함께 하루 식단 구성법을 계획하도록 함.
균형 잡힌 식단은 간의 대사 부담을 줄이면서 에너지를 공급하고, 손상된 간세포 재생과 알부민 합성에 도움을 준다.
교육적
간에 부담을 주는 음식을 제한하도록 교육한다.
고지방·튀김류·가공식품·자극적인 음식 및 알코올이 간세포에 독성을 유발하고 간 효소를 상승시켜 회복을 지연시킬 수 있음을 설명함. 알코올의 간 독성과 금주의 중요성을 구체적 사례로 교육함.
해당 음식의 섭취를 제한하면 간의 해독·대사기능 저하를 방지하고 회복을 돕는다. 교육을 통해 대상자가 간독성 요인을 인식하고 스스로 식이를 조절함으로써 재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
교육적
섭취일지 기록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한다.
하루 섭취한 음식의 종류·양·식사시간·식후 증상을 보호자와 함께 기록하도록 함. 기록지 양식을 제공하고 아침·점심·저녁별 섭취량을 표시하도록 지도, 다음날 식사 패턴을 함께 분석함.
스스로 섭취량을 기록하면 자신의 영양섭취 패턴을 인식하고 식습관을 개선하는 자기조절 능력이 향상되며, 영양상태 변화를 조기에 발견해 영양결핍을 예방할 수 있다.

 

5. 간호평가

구분
평가 내용
장기목표
1. 체중은 입원 시 62.5kg에서 퇴원 시 62.8kg으로 더 이상 감소하지 않았으며, Albumin 2.7→3.1g/dL, Total Protein 5.1→5.6g/dL로 상승함. 체중 감소가 중단되고 영양 상태가 점진적으로 회복되는 양상을 보임. (달성)
2. "기름진 음식은 피하고, 단백질 위주로 식사하고 있어요"라고 말하며 식이조절 방법을 이해하고 실천함. (달성)
단기목표
1. 입원 초기 하루 섭취량 40~50%였으나, 3일 후 60%로 증가하였다고 대상자 스스로 보고함. (달성)
2. 2000kcal 중 1100~1200kcal 섭취하였으며, 매일 섭취량 변동이 있어 목표치인 70% 이상에는 도달하지 못함. (미달성)
3. "이제 먹고 나서 속은 괜찮은데, 많이 먹지는 못하겠어요"라고 답함. (달성)
4. 영양 관련 혈액검사 수치가 전반적으로 상승 경향을 보임. (달성)
5. 교육 후 대상자는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고르게 먹어야 간이 회복된다는 것을 배웠으며, 술·튀김 등의 음식은 피해야 함을 정확히 설명함. (달성)
6. 전해질 수치는 Na 134→138mEq/L, K 3.4→4.0mEq/L로 정상범위에 근접하였고, 활력징후도 BP 130/80mmHg, PR 88회/분으로 안정됨. (달성) (NEW)
미달성 목표 재계획
단기목표 2번(1일 필요열량 70% 이상 섭취)은 미달성하였다. 오심·복부팽만감은 완화되었으나 조기포만감으로 1회 섭취량이 여전히 제한적인 것이 주된 원인으로 파악됨.
이에 따라 다음과 같이 계획을 수정한다
1. 고열량 경구영양보충제(ONS)를 1일 1~2회 간식으로 추가 제공을 주치의·영양팀과 논의한다.
2. 1회 섭취량보다 섭취 빈도(1일 6회 이상 소량 식사)를 늘리는 방향으로 식사계획을 재조정한다.
3. 퇴원 후에도 섭취량과 체중 변화를 외래에서 지속적으로 추적 관찰하도록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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