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감염과 관련된 고체온 (Adenovirus)

insurance & nursing 2025. 4. 27. 19:35

간호사정 주관적 자료 1."아이가 몸이 뜨거워요."
2."아이가 평소보다 많이 보채고 짜증을 내요."
3."밤새 오한에 떨면서 잠을 못 잤어요."
4."얼굴이 빨갛고 땀이 많이 나요."
객관적 자료 1.Dx : Adenovirus infection, unspecified site
2.C.C : Fever, cough, sputum, vomiting, loose stool
3.History : 4일전부터 C.C 있어 opd 통해 adm 함.
4.Stool 검사 상 - Clostridium difficile isolation (+)
5.Small bowel, Colon sono 결과 
Transient SB intussusception, RLQ,
Diffuse gas-fluid distended cecum, small bowels, diffuse SB wall thickening &increase peristalsis
Multiple enlarged conglumerated mesenteric LNs, RLQ.
-->suggesting acute infectious enteritis and mesenteric lymphadenitis
2.체온 38.5 이상 측정되며, 간헐적 또는 지속적인 발열 양상 보임.
3.얼굴, 귀 부위 홍조 관찰되며, 따뜻하고 건조하거나 끈적한 피부 촉감 보임.
4.HR : 135 ~ 140회/분, RR : 26 ~ 28회/분 측정됨.
5.전보다 활동량 감소되며, 무기력하고 졸려함.
6.기저귀 교체 횟수 감소하며, 진한 색 관찰됨.
7.콧물, 기침, 인후동 호흡기 증상 동반된 상태임.
8.수면 중에 자주 깸.
간호진단 감염과 관련된 고체온
고체온 : 신체가 체온을 정상적으로 조절하지 못해 체온이 비정상적으로 상승하는 것
간호목표 장기목표 1.대상자는 퇴원 시 체온이 정상 범위로 유지되며, 전반적인 활력징후가 안정되고 감염 증상이 완화된다.
단기목표 1.대상자는 1일 이내 체온이 38℃ 이하로 감소한다.
2.보호자는 1일 이내 발열 관리(온수 마찰, 해열제 사용 등)에 대한 교육을 이해하고 적용한다.
3.대상자는 3일 이내 발한, 오한, 피부 홍조 등 고체온 증상이 감소된다.
4.대상자는 3일 이내 수면 패턴이 개선되어 수면 중 깨는 횟수가 감소한다.
5.대상자는 5일 이내 수분 섭취량이 증가하고, 소변량과 기저귀 교체 횟수가 회복된다.
  간호계획 간호수행 이론적 근거
진단적 1.활력징후를 4시간마다 측정 및 기록한다. 대상자의 체온, 심박수, 호흡수를 4시간 간격으로 측정하여 고체온 및 활력징후 변화 여부를 파악하고 전자간호기록지(EMR)에 기록하였다.
중재 후 체온은 38.2℃로 감소하였고, 심박수(130회/분), 호흡수(25회/분)도 안정되었다. 보호자는 아이가 전보다 차분해졌다고 말했다.
체온 상승은 대사율 증가, 탈수, 경련 유발 등의 위험이 있어, 주기적인 활력징후 모니터링은 조기 중재를 가능하게 한다.
진단적 2.피부 상태(홍조, 발한, 건조)를 주기적으로 사정한다. 얼굴과 몸의 피부 상태를 2~3시간 간격으로 관찰하여 발적, 발한 여부를 확인하였다.
얼굴 홍조는 여전히 있었으나, 발한이 증가하고 피부 촉감이 촉촉해져 체온 하강 징후로 판단되었다.
피부는 체온 조절의 중요한 지표이며, 발열 시 혈관 확장으로 인한 홍조 또는 발한 등은 체온 조절 기전의 일부이다.
진단적 3.대상자의 수분 섭취량과 배설량을 매일 모니터링한다. 하루 동안 음료 섭취량과 기저귀 교체 횟수, 소변 색을 보호자와 함께 확인하였다.
수분 섭취가 늘었고, 기저귀 교체 횟수가 2회에서 4회로 증가하였으며, 소변 색도 밝아졌다.
고체온은 발한 및 호흡 증가로 체액 손실이 발생하며, 수분 균형은 열 조절 및 전해질 균형 유지에 필수적이다.
진단적 4.고열과 관련된 경련 징후나 의식 변화 여부를 지속적으로 사정한다. 체온이 38.5℃ 이상일 때 아동의 반응성과 경련 징후를 관찰하였다.
관찰 기간 동안 경련 증상은 없었고, 눈맞춤과 반응성 유지되며 의식 상태는 안정적이었다.
소아는 고체온에 의한 열성 경련의 위험이 높으므로, 경련 여부 및 신경학적 상태는 지속적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진단적 5.수면 상태를 보호자에게 보고받아 파악한다. 보호자에게 아동의 수면 시간과 자주 깨는 횟수를 매일 확인하였다.
이전날 밤에는 자주 깼지만, 간호중재 이틀 후 4시간 이상 연속 수면을 취했다.
발열과 불편감은 수면 패턴을 방해할 수 있으며, 회복을 위한 휴식은 면역 기능과 회복 속도에 중요한 요소이다.
치료적 6.처방에 따라 해열제를 투여한다. 처방에 따라 Amoburofen Premix 400mg 25ml을 30분간 투여하였으며, 투여 전·후 체온과 반응을 관찰하였다.
투여 1시간 후 체온이 38.7℃ → 37.2℃로 감소하였으며, 불편감이 감소하고 표정이 편안해졌다.
해열제는 체온조절 중추(시상하부)에 작용하여 발열 시 과도한 체온 상승을 억제하고 불편감을 완화한다. 소아의 고체온은 대사율 증가와 탈수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해열제 투여는 이를 예방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치료적 7. 처방에 따라 수액, 항생제를 투여한다. 의사의 처방에 따라 5%DW NA,K 3 750ml 30cc/hr 투여했다.
항생제 Rukasyn 1.5g 200mg + NS 50ml TID 투여했다.


수액은 고열로 인한 수분 손실을 보충하고, 체내 전해질 균형을 유지하여 탈수를 예방한다.
생제는 2차 세균 감염이 의심되거나 동반된 경우 감염원을 제거하고 회복을 돕는다.
치료적 8. 미온수 마찰법을 적용하여 체온을 점진적으로 낮춘다. 체온이 38.5℃ 이상일 때, 겨드랑이와 목 주변에 미온수 마찰을 15분간 적용하였다.
마찰 적용 30분 후 체온이 38.5℃ → 37.6℃로 감소하였다. 
불편감이 조금 줄었다고 말했다.
미온수 마찰은 증발냉각 원리를 통해 피부 표면 온도를 낮추고, 체온을 간접적으로 하강시키는 비약물적 해열 방법이다. 약물과 병행 시 해열 효과가 상승하며 부작용이 적다.
치료적 9.안정을 유도하고, 과도한 활동은 제한한다. 아동에게 조용한 환경을 제공하고, 침상 안정 유지하도록 격려하였다.
아동이 활동 시 피로감을 덜 느끼고, 침상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났다고 함.
발열 시 신체 에너지 소모가 증가하므로 과도한 활동은 대사 요구를 더욱 증가시켜 회복을 지연시킬 수 있다. 충분한 안정은 면역 기능 회복과 대사량 감소에 도움이 된다.
교육적 10.보호자에게 고체온 시 대처법(해열제 투여 시점, 복용 간격, 체온 측정법)을 교육한다. 보호자에게 해열제 사용 시점(38.5℃ 이상), 투여 간격(4~6시간 간격), 적절한 복용량과 복용 후 체온 측정 시기를 설명하고, 실제 사용 방법 시범도 제공하였다.
보호자가 해열제 사용 시점과 간격을 정확히 설명할 수 있었으며, 스스로 디지털 체온계를 사용해 아이의 체온을 측정하는 모습 관찰되었다.
보호자가 올바른 해열제 투여 시기와 복용 간격, 체온 측정법을 이해하면 자가 간호 능력이 향상되며, 고열로 인한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
교육적 11.손 위생, 기침 예절 등 감염 예방 수칙을 가족에게 교육한다. 11.손 위생, 기침 예절 등 감염 예방 수칙을 가족에게 교육한다. 아동기 바이러스 감염은 비말, 접촉 등을 통해 전파되므로 손 위생과 기침 예절은 가족 내 2차 감염을 예방하는 중요한 방법이다. 감염관리 수칙은 아동의 회복뿐 아니라 가족 건강 보호에도 중요하다.
간호평가 장기목표 1.퇴원 전 체온은 37.2로 안정되었으며, RR 24/, HR 110/분으로 정상 범위 유지됨. (달성)
단기목표 1.해열제(acetaminophen) 처방 후 투여 1시간 뒤 체온 38.6℃ → 37.9로 하강함. (달성)


2.보호자가 스스로 해열제를 복용 시간에 맞게 투여하고, 아이 체온 측정함. (달성)


3.아동은 활동 시 불편감 호소하지 않고, 보호자도 "이젠 덥다고 하진 않아요"라고 보고함. (달성)


4.보호자 : “어제는 처음으로 새벽에 한 번도 안 깨고 잤어요.” (달성)


5.기저귀 교체 횟수: 하루 24~5회로 회복되며, 소변 색도 연해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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